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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명수, 인면어로 변신… 싱크로율 100%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1 10:59
2013년 10월 21일 10시 59분
입력
2013-10-21 10:45
2013년 10월 21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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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면어 변신’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 닮은꼴 모습에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박명수,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명수는 이날 레이스에서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한 멤버가 ‘아오’라는 소리를 내는 동안 의자를 정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박명수 팀은 박명수가 소리를 내기 위해 의자에 앉고, 김종국과 하하는 박명수가 소리를 내는 동안 의자를 들고 나오는 전략으로 미션에 펼쳤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오’ 소리를 길게 내지 못한 박명수는 결국 목소리가 점점 끊기며 물 속에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물 속에 입수한 박명수의 모습이 인면어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 역시 뼈그맨이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완전 빵터졌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천의 얼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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