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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전 남친 창녀 취급, 자살 시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1 11:37
2013년 10월 21일 11시 37분
입력
2013-10-21 09:34
2013년 10월 2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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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유동사람들
연극배우 이유린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이유린이 전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유린은 “한 남자를 알았고 죽도록 사랑했다”면서 “하지만 그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 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연극을 그만두자 그날 이후 난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그 남자는) 때론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도 했다”고 전했다.
이유린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그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 그 남자 집을 방문했을 땐 다른 여자가 있었다. 사랑을 갈구했던 나 자신이 싫어졌다”면서 “수면제를 털어 넣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린은 상처 극복 후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를 통해 다시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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