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활액막염…무릎 부상으로 사전 녹화 후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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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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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무릎활액막염’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에 따르면 지연은 17일 무릎 통증 악화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병원으로 향했다.

소속사는 “지연이 무릎활액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연은 무릎에 심하게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았다고.

지현은 무릎 부상에서도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해 다시 엠카운트다운 방송 현장으로 이동했다.

지연의 부상으로 티아라는 단체로 앉는 동작을 긴급 수정할 예정. 이번 주 진행되는 티아라의 ‘넘버나인’ 무대는 수정된 안무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오전 사전 녹화 후 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지연 무릎 통증’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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