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언급, 고참 패고 영창갈까 걱정...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9월 24일 20시 18분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일일 시트콤에서 자신의 실제 연인 김용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 1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황정음은 노수동(노주현)의 비서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황정음이 비서로 일하며 힘든 속내를 이메일을 통해 군 복무 중인 김용준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용준은 황정음의 실제 연인이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기 때문이다.

황정음은 메일에 “용준아 괜찮아? 고참 팼다더니. 영창 간다던데 괜찮아?”라고 김용준 언급을 해 웃음을 유발 시켰다. 황정음은 또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아”라고 노주현에 대한 분노를 토로했다.

한편 ‘감자별 2013QR3’은 ‘하이킥’ 시리즈를 연출한 김병욱 감독과 제작진의 합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뉴스팀
(황정음 김용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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