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오스카춤, 섹시 웨이브에 관객 ‘초토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4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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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배우 윤상현이 '오스카춤'을 선보였다.

배우 윤상현은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출연 당시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오스카춤'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23%가 넘으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오스카춤을 추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공약을 지켜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오스카춤은 지난 2010년 방영된 SBS'시크릿가든'에서 가수 오스카 역할로 출연했던 윤상현이 극중 부른 노래 '라이어(Liar)'의 안무다.

이에 윤상현은 "몇 동작 안 되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면서 오스카춤을 추기 시작했다.

윤상현은 오스카춤을 추면서 부끄러워했지만 섹시 웨이브까지 선보이며 끝까지 열심히 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윤상현 오스카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오스카춤, 이런 매력있는 남자" "윤상현 오스카춤, 섹시 웨이브 가슴 떨렸다" "윤상현 오스카춤, 유희열 짓궂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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