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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발표…“오는 11월, 연상의 종교인과 웨딩마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1:22
2013년 9월 6일 11시 22분
입력
2013-09-06 10:00
2013년 9월 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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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에 연상의 종교인과 결혼한다.
6일 한 매체는“자두가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종교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마친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올해 초 교회에서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자두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 정말 대박”, “자두 결혼, 너무 오랜만이네”, “자두 결혼, 뜸하더니 그래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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