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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클라라 “섹시화보로 이효리 이겼다” 당당
동아일보
입력
2013-09-06 08:28
2013년 9월 6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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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인 클라라가 섹시화보 대결에서 가수 이효리를 이겼다고 주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클라라와 박은지,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내 롤모델은 이효리다. 이효리 씨가 무대에서는 섹시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풀어지는 매력이 있다. 나도 그렇게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분석 자료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벌로 출연한 클라라는 "나는 나만 본다. 대중들이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검색한다"며 정반대의 의견을 밝혀 박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클라라는 "최근엔 섹시 화보로 이효리 씨를 이겼다"고 주장했다.
클라라의 주장에 발끈한 박은지는 "이효리 씨가 결혼 준비하느라 바빠서 그랬을 것이다"라며 대신 해명했다.
MC들이 이효리를 어떻게 이겼냐고 묻자 클라라는 "한 기사에서 섹시스타들을 분석했다. 내 경우 시구에서 위로 올라왔는데 섹시화보 대결에서 이효리보다 점수가 높았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박은지는 "나는 이효리를 바로 이기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두 분 그냥 대놓고 싸우면 안 되나?"라며 두 사람의 신경전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이효리 이겼다고 당당히 말하다니 대단해"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 장난 아니더라"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에 방송 보는 내내 불안했다" "클라라는 당당한 게 매력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가수 오종혁이 만든 '문라이트'가 야간매점 50호 메뉴로 등록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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