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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생활연기, 네티즌 호평… “깨알 같은 연기 정말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2 15:23
2013년 8월 22일 15시 23분
입력
2013-08-22 15:22
2013년 8월 22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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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나무 엑터스
‘문근영 생활연기’
‘문근영 생활연기’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 중인 문근영은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아 매회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문근영은 극 중 광해(이상윤 분)와 함께 다니는 것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을 대비해 배가 아픈 척을 하거나 하품 하기, 국밥 먹기, 대자로 뻗어서 자기, 사방치기 놀이를 하는 등 재미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문근영 생활연기’는 극의 중심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다.
‘문근영 생활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 같은 연기 정말 귀여워”, “삶이 연기네! 대단해”, “무슨 연기를 해도 밉지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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