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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앓이, “나는 100%를 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7:18
2013년 8월 14일 17시 18분
입력
2013-08-14 16:24
2013년 8월 1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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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앓이’
강호동의 존박앓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는 서로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1지망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이어 2·3순위로는 다른 멘버를 선택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오로지 존박이어야 한다”며 3지망까지 모두 존박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투표 후 강호동은 “나는 100%를 원해요”라면서 “나는 내 파트너 한 사람만 봅니다. 그것이 어긋났을 때는 한 사람만 팹니다”고 강하게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존박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존박앓이, 집착이 심하네”, “강호동 존박앓이, 존박 이젠 강호동 후계자”, “강호동 존박앓이, 역시 존박이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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