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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김은애, 염정아와 싱크로율 100%… 믿을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4:42
2013년 7월 26일 14시 42분
입력
2013-07-26 14:40
2013년 7월 26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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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렛미인 김은애’
남편에게 외면받던 ‘렛미인’ 출연자 김은애 씨가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는 ‘사랑받는 아내로 살고 싶은 여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애 씨는 남편이 임신 3개월 때부터 외박을 일삼았던 것은 물론 언어와 신체적인 폭력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한다.
그는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부정교합과 그로 인한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김은애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생기발랄한 ‘큐티맘’으로 변신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이 바뀌니 외모도 생기 넘쳐보인다”, “자신감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렛미인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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