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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번에는 주연·연출 1인2역… 영화 ‘허삼관 매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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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12 10:38
2013년 7월 12일 10시 38분
입력
2013-07-12 10:37
2013년 7월 1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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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사진제공|NEW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충무로 ‘대세’가 된 배우 하정우가 이번에는 주연과 함께 연출까지 맡는다.
무대는 중국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 삼은 동명의 영화.
하정우는 주연 및 연출을 맡아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허삼관 매혈기’의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서 고단한 삶을 견뎌내는 남자이자 가장으로 변신한다.
피를 팔아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힘겨운 생활 속에서 펼쳐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위화의 소설은 이 같은 이야기를 해학이 가득한 유머로 담아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위화는 “여러 국가에서 영화화 요청이 있었으나 한국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두타연과 나눈 우정과 신뢰로 한국에서 첫 영화화가 되길 희망했다. 하정우의 출연작을 모두 빼놓지 않고 보아 왔기 때문에 무척 만족스럽고, 적역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세계적 작가 위화의 대표작이자 개인적으로도 큰 영감과 감동을 받은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영화화하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면서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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