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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 고백, “수술한지 10년 넘어… 복싱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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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8:00
2013년 7월 9일 18시 00분
입력
2013-07-09 11:08
2013년 7월 9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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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이시영 성형 고백’
배우 이시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성형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복싱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인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으냐”라는 질문에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내 얼굴같이 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영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걱정 많이 했다. 다행이다”, “솔직하네”, “이시영 성형 고백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MBC ‘무릎팍도사’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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