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남규리 19금 격정 키스신…“드라마 사상 최고 수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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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무정도시' 캡처)
(사진=JTBC '무정도시' 캡처)

정경호 남규리 19금 격정 키스신…“드라마 사상 최고 수위”

정경호 남규리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극본 유성열)에서 정경호와 남규리는 국내 드라마 사상 가장 수위 높은 키스신으로 꼽힐 만큼 진하고 자극적인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남규리를 바라보다 충동적으로 끌어당기며 입술을 덮쳤고, 이어 두 사람은 거침없는 입맞춤을 나눴다.

자석처럼 이끌려 기다렸다는 듯 서로의 입술을 탐하는 두 사람의 입맞춤은 강렬한 사랑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해줬고, 사랑의 애절함과 격정이 함께 묻어나는 이들의 눈빛이 뜨거운 키스신에 녹아들면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는 평이다.

정경호 남규리의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남규리 키스신, 드라마 사상 수위가 가장 높은 듯", "정경호 남규리 키스신, 보는 내내 가슴 떨렸다", "정경호 남규리 키스신, 너무 진한 거 아니야? 완전 19금이네", "정경호 남규리 키스신, 저러다 정 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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