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 꼭 껴안은 채 대본 연습…“열애설 날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4일 16시 28분


코멘트
이승기 수지 대본연습
이승기 수지 대본연습
이승기 수지 대본연습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대본 연습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는 이승기와 수지가 진지한 얼굴로 함께 대본 연습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대본을 연습하고 있다는 것. 이승기와 수지는 극중 최강치와 담여울 역으로 출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같은 애틋한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도 포옹 자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 대본 연습, 열애설 나겠네", "이승기 수지 대본 연습, 수지만은 안되는데", "이승기 수지 대본 연습, 이승기 이젠 떠나보낼 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승기 수지 대본연습 사진출처=구가의서 공식 홈페이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