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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왜 짜증? 정준에 “도와주지 않을 거면 조용히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2 11:11
2013년 6월 22일 11시 11분
입력
2013-06-22 10:56
2013년 6월 22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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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캡처)
배우 오지은과 정준이 히말라야 트레킹 중 충돌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히말라야 트레킹 대장정을 시작한 병만족이 고산 증세와 체력적 한계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폭순도를 점령하기 위해 1,2,3 구간 중 마의 제 3구간인 경사 40도의 히말라야 깔딱 고개를 올랐다.
당시 김병만은 빠른 도착을 위해 가파른 길의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박정철과 김혜성도 김병만을 따라 같은 코스로 이동했다. 그러나 20kg의 가방을 짊어진 오지은이 문제였다.
카메라 감독은 오지은에게 "안전하게 돌아가는 길로 가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고, 정준 역시 "지은아 그쪽으로 가지마. 위험해"라며 오지은을 만류했다.
그러나 오지은은 시간이 지체되는 걸 막기 위해 똑같이 경사 40도 구간의 길을 선택했다. 김병만이 "지은아 돌아와, 지은아 돌아오라니까"라며 말렸지만, 오지은은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험한 코스를 고집했다.
이에 정준은 오지은에게 "말 진짜 안 듣는다"고 말했고, 오지은은 "도와주지 않을 거면 조용히 해"라며 짜증을 내는 등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오지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예민한 상태였다. 그 기운을 느끼고 감정이 표출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정준은 심각한 고산병 증세에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중도하차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지은과 정준의 충돌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정준, 정말 힘들었나보다", "오지은 정준, 고산 증세 때문에 서로 예민해진 듯", "병만족 히말라야 트레킹,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지은 정준, 화해 잘 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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