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열애’ 김민지 “축구선수 남친 좋다”… 과거 발언 ‘눈길’

사진= 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박지성 김민지 열애’

축구선수 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 FC)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28)가 열애 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빗속 데이트를 즐겼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포착해 보도했다.

그러자 김민지 아나의 최근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지 아나는 최근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이야기 도중 “축구선수 남자친구 어떠냐”는 질문에 “좋죠, 남자인데. 사람이고…”라고 재치 있게 답한 바 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 화려한 스펙과 집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