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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4차원 인증, 우아한 소녀들의 기막힌 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9 09:45
2013년 6월 19일 09시 45분
입력
2013-06-19 09:20
2013년 6월 19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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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윤아, 효연과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싱 퀸 HYYRYA(dancing queen. HYYRY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올렸다.
‘HYYRYA’는 사진에 등장하는 효연, 유리, 윤아의 이니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발레를 하듯 우아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이리저리 점프를 뛰며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효연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점프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소녀시대 4차원 인증’ 등의 제목으로 공유하며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소녀시대 4차원 인증이다”, “역시 소녀시대 재밌어”, “효연 점프실력이 엄청나네”, “소녀시대 4차원 인증? 이정도로 4차원까진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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