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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독설해달라는 요청에… “대박”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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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5:01
2013년 6월 10일 15시 01분
입력
2013-06-10 14:26
2013년 6월 10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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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가수 이효리가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이효리와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 김보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효리는 “이영자에게 독설을 해달라”는 MC들의 요청했고, 이영자는 “이효리와는 핑클 때 방송한 것 외에는 서로 마주친 적이 없다”며 독설할 거리가 없을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자 이효리는 “내가 한창 방송할 때 언니(이영자)한테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이효이 이영자 돌직구 묵직하네요”, “역시 이효리 천하무적이네”,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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