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김슬기, 연예인급 미모로 ‘볼링여신’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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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최연소 프로볼링선수 김슬기(23)의 미모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슬기는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출연자들에게 볼링 기술을 전수했다.

'예체능' 멤버들은 인천 동춘 히어로즈와 볼링 대결을 앞두고 김슬기에게 훈련을 받았다. 이날 김슬기는 멤버들에게 일일이 과외를 해주면서 볼링 기술을 가르쳤다.

특히 김슬기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커트머리와 캐주얼한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귀여운 얼굴 속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실제 김슬기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슬기 얼굴도 예쁜데 실력도 좋다니", "경기 중 눈빛이 변하는데 진짜 멋있었다", "방송을 보고 나도 김슬기 팬이 됐다", "진정한 볼링여신의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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