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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수익공개, “HOT 활동 당시보다 5배 많아”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30 16:54
2013년 4월 30일 16시 54분
입력
2013-04-30 13:30
2013년 4월 3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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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제공
‘토니안 수익공개’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사업 수익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30일 방송 예정인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해 멤버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등과 함께 수입과 재테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토니안이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문희준은 “나도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 원을 벌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토니안은 “난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 교복 사업 수입이 가장 컸다. HOT 활동의 전체수입보다 4~5배 정도 더 많이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토니안 수익공개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많이 번다”, “부럽네. HOT 때보다 많이 벌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아닌가?”, “토니안 수입 고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QTV ‘20세기 미소년’은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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