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젠틀맨’ 잠재력 충분해”

  • Array
  • 입력 2013년 4월 28일 13시 54분


코멘트
사진= 동아닷컴DB
사진= 동아닷컴DB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가수 싸이의 미국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이 신곡 ‘젠틀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의 음악 전문채널 MTV는 지난 26일(현지시각) 온라인판을 통해 스쿠터 브라운과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브라운은 “사람들이 싸이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며 “지금 페이스로 움직인다면 젠틀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TV는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12일 만에 2억 2000만 뷰를 넘어섰다는 점을 들었다. “유튜브 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핫100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에 네티즌들은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뮤직비디오랑 함께 보니 음악이 살더라”,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젠틀맨’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