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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한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5 12:12
2013년 3월 25일 12시 12분
입력
2013-03-25 11:30
2013년 3월 25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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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박시후 동생 심경고백’
배우 박시후의 동생 박우호 씨가 ‘박시후 사건’에 대해 첫 심경을 고백했다.
박 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형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며 박시후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가족들도 다 힘들어하고 나도 힘들다”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박우호 씨는 전직 골프,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박시후가 세운 1인 기획사 후팩토리 대표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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