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서유정 0표 충격 “나이 때문이야!”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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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4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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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서유정 0표. 사진출처 | SBS ‘짝’ 방송 캡처
‘짝’ 서유정 0표. 사진출처 | SBS ‘짝’ 방송 캡처
‘짝’ 서유정 0표

‘짝’에 출연한 연기자 서유정(35)이 0표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짝’ 46기 여자연예인 특집에 출연한 여자 3호 서유정은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서유정은 “웃음밖에 안 나온다. 믿어지지가 않는다. 충격이 너무 크다”면서 “남자들 나이 40세 이상으로 해서 이언정과 다시 나와야 할 것 같다”고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 2호 이언정(36)도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언정은 “진정한 승리자는 마지막에 이기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어떤 면에서 나는 예상하고 있었다. 첫인상에서 남자들이 나를 좋아했던 적이 없었다. 여자 3호(서유정)와 나는 적극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남자들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유정은 “그것도 그렇지만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토로했다.

0표 굴욕을 당한 서유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짝’ 서유정 0표, 진짜 나이 때문인가?”, “‘짝’ 서유정이 0표라니…”, “서유정의 말처럼 남자들은 어린 나이의 여자만 좋아할까”, “너무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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