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10.6%… 동시간대 1위

사랑과전쟁 아이돌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동아닷컴]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은 10.6%의 전국 시청률로 SBS '땡큐(5.3%)'와 MBC '코미디에 빠지다(3.6%)'를 거뜬히 제쳤다.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은 연애 당시에는 몰랐던 남자와 여자의 단점을 드러내 20대 커플의 결혼 환상을 깼다는 평.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출연도 시청률 상승에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에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쥬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 등이 출연했다. 김동준은 대학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결혼한 27세 회사원 서민재, 김예원은 취직 대신 '취집'을 선택한 주부 유은채, 남지현은 유은채의 친구이자 쇼핑몰 CEO인 서영 역으로 각각 등장했다.

사랑과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완전 높네",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높을만하더라 재미있던데“,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생각보다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