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유미, ‘직장의 신’ 출연…김혜수-오지호와 삼각구도 형성
Array
업데이트
2013-03-07 10:53
2013년 3월 7일 10시 53분
입력
2013-03-07 10:44
2013년 3월 7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유미. 사진제공|
배우 정유미가 '직장의 신'에 합류한다.
정유미는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서 정주리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정주리는 낮은 스펙 때문에 면접마다 매번 낙방을 면치 못하던 중 가까스로 계약직 신입사원이 되는 인물이다. 신입사원으로 궂은 일을 도맡아 하지만 항상 사고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이다.
또 정주리는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툭툭 튀어나오는 구수한 사투리로 감칠맛까지 더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정유미는 “정주리가 면접 기회를 얻게 되는 장면이 첫 촬영이었는데 혼자 촬영을 했다. 정주리의 입사만큼이나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되고 설렌다. 빨리 취직해서 일도 하고 다 함께 촬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지기도 했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느꼈고, 그런 부분들을 진심을 담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이다.
당초 ‘돌아와요 미스김’이란 가제로 알려졌지만, 최근 드라마의 내용과 주제를 가장 잘 함축한 제목 ‘직장의 신’으로 변경했다. 이미 김혜수, 오지호, 이희준 등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직장의 신’은 오는 4월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위독한 상태였다”…심장질환 4세 아이, 300km 날아온 의료진이 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佛 대학 합격 거짓말 논란’ 한소희 “예능서 와전…대학 합격은 사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도로에 서서 웨딩 사진 촬영한 베트남 부부…‘민폐’ 논란(영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