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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고백, “180억 자금으로 매일밤 파티… 결국 찜질방 신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2 15:29
2013년 3월 2일 15시 29분
입력
2013-03-02 15:26
2013년 3월 2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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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임영규 고백
배우 임영규가 사업실패로 재산 180억원을 잃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규는 “지난 1987년 이혼 후 미국에서 시작한 사업실패로 2년6개월 만에 180억원의 재산을 탕진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임영규는 “집에 현금으로 100억 원이 있었다. 재벌그룹 총수가 돈을 빌리러 올 정도로 재력 집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혼 후 사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며 산타모니카에 방 16개짜리 집을 사고 기사를 둔 회색 리무진도 샀다. 그러나 사업은 뒷전이고 매일매일 파티를 벌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180억의 사업자금은 어떻게 마련한 것이냐”는 질문에 “사업자금이 필요하니 어머니께서 강남에 있는 건물을 팔아서 주셨다. 놔뒀으면 지금 시가로 500억은 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지믄 그는 “이후 남미 수출사업 실패로 남아있던 돈을 모두 잃고, 전세에서 월세, 여관, 고시원, 마지막에는 찜질방까지 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영규의 사업실패담은 2일 밤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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