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의 쾌도난마’ 동 시간대 시청률 2위…지상파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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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8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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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시사토크 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27일 자로 300회를 맞았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최근 동시간대 타 종합편성채널은 물론 지상파 3사 채널(KBS2, MBC, SBS)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방송된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시청률 2.067%(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시청자)를 기록해 지상파와 종편 3사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KBS1의 '뉴스5'(시청률 6.965%)가 차지했으며 채널A '쾌도난마'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3위는 MBC(1.651%), 4위는 SBS(1.615%), 5위는 KBS2(1.113%)가 차지했다. 다른 종편 3사는 1%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부터 26일까지 평균 시청률이 2.541%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이 시간대에 지상파 채널들은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종편 4사는 모두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한편,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정치 문제를 매일 생방송으로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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