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하늬, 속옷화보와 다른 몸매 ‘살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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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0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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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감독 이재용)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검정 티셔츠와 스키니 진에 진분홍 재킷으로 화사한 패션을 연출했다. 깨끗한 피부에 강조한 분홍색 립스틱이 재킷 색과 더욱 잘 어울렸다. 하지만 19일 공개된 속옷 화보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혼란에 빠진 14인 배우들(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씨, 정은채, 이솜, 김기방)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2월 28일 개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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