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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이혼언급 “산속 칩거 당시 헤어지려 했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2 15:42
2013년 2월 12일 15시 42분
입력
2013-02-12 15:40
2013년 2월 1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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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강주은 이혼언급’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민수가 출연, 자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지난 2008년 최민수가 산속에 칩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이혼까지도 생각했었다. 그때는 충분히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었고 나도 잘 됐다고 생각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권태기였던 것 같다. 그 당시 남편의 눈을 보면 ‘당신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지? 오직 한 사람, 주은이만은 배신하지 않았으면…’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때 남편에게 ‘까불지 말고 빨리 돌아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최민수는 이내 눈물을 흘리며 “나를 위해 흘릴 눈물은 없을 거라 믿었는데… 사람으로서 도리를 못했으니까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강주은 이혼언급’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짠했다”, “강주은 씨 대단하다”, “강주은 이혼언급에 놀랐다. 끝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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