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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이순신’ 워크숍, “아이유 있으면 MT 분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2 17:50
2013년 2월 12일 17시 50분
입력
2013-02-12 09:33
2013년 2월 1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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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에이스토리
‘최고다이순신, 워크숍’
‘최고다이순신’의 아이유, 조정석, 유인나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이순신’ 출연 배우와 제작진은 지난 8일 강원도 모 리조트에서 대본리딩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이유, 유인나, 조정석, 고주원, 이지훈, 정우, 최강원, 배그린, 가원, 김윤서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참석,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다.
‘최고다이순신’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관계자는 “설 연휴임에도 젊은 연기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활력이 넘쳐, 본격적인 촬영을 기대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최고다이순신, 워크숍’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찰떡호흡 기대된다”, “아이유 있으니 MT분위기네”, “아이유? 워크숍 갈 맛 나겠다! 회사도 이런 분위기면 1주일 동안 워크숍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최고다이순신’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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