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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남영동1895’ 박원상, 고문연기 떠올리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5 17:34
2012년 11월 5일 17시 34분
입력
2012-11-05 17:30
2012년 11월 5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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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상(왼쪽)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영동1985’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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