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정애연, 패션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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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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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애연. 사진제공|청년필름
연기자 정애연. 사진제공|청년필름
연기자 정애연이 패션 노하우를 앞세워 여성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다.

정애연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브랜드 라뽄떼의 디자이너와 모델로 참여한다. 패션모델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정애연은 브랜드 론칭을 통해 그동안 쌓은 패션 노하우를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정애연은 제품 디자인부터 스타일, 모델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정애연은 소속사인 가족액터스를 통해 17일 “패션 아이템과 경험을 많은 분과 고유하고 싶다”며 “사소한 아이템 하나로도 하루 종일 행복할 수 있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디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애연은 최근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10월에 방송하는 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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