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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응답하라 앓이’ 인증… “화요일 밤마다 마음이 몰캉몰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6 19:35
2012년 9월 6일 19시 35분
입력
2012-09-06 19:15
2012년 9월 6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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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사진= 동아닷컴DB)
‘김동률 응답하라 앓이’
가수 김동률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열혈팬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김동률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소 과거 지향적인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 깨알 같은 디테일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세심한 연출. 화요일 밤마다 마음이 몰캉몰캉”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특히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배경음악의 선곡들. 이런 노래들이 있었지싶은… 오토튠 없던 시절의 그리운 음악들. 노래는 기억들을 부르고 어느새 나는 그때 그 시절”이라며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끔 내 음악이 나올 때 나는 민망민망 움직움찔. 마치 카메오 출연하고 있는 어색한 내 얼굴을 대면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감정이입이 확 깨지며 현실로 튕겨 나오는 느낌이 든다”며 쑥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응답하라 1997’에는 김동률의 ‘취중진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동률 응답하라 앓이 대박이다”, “김동률 응답하라 앓이 나랑 같네”, “김동률 응답하라 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7’의 마지막 회는 오는 18일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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