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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무한도전’에도 ‘도니버거’ 쐈다… “다음엔 고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3 18:19
2012년 8월 23일 18시 19분
입력
2012-08-23 18:04
2012년 8월 23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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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도니버거’
개그맨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에 이어 ‘무한도전’에도 햄버거를 쐈다.
가수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니버거! 형돈이 형이 무한도전에 100인분 쐈다! 맛있어 도니버거!“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중앙에 정형돈이 쏜 ‘도니버거’가 쌓여 있다. 특히 햄버거 상자에 ‘무한도전 팀 100분’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이에 앞서 정형돈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스태프들에게도 한 차례 ‘도니버거’를 돌린 바 있다. 이는 함께 ‘주간 아이돌’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씨 저도 도니버거 먹고 싶어요”, “주간 이어 무도까지 정형도 배포 크다”, “다음은 고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 수제 햄버거 전문점 ‘도니버거’를 오픈하며, 외식사업가로 성공 가도 달리고 있다.
사진출처|‘무한도전 도니버거’ 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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