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대시 아니다… 김제동과는 서로 팬” 속상한 마음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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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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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탤런트 박하선이 ‘김제동 대시’와 관련해 오해를 풀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참, 대시 그런거 아닌데. 서로 팬이고 좋은 선배님이라 만나뵙고 싶었고 잘 지내고 있는데 자꾸 기사가 엉엉. 선배님 죄송해요”라고 남겼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시트콤 출연 이후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제동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가 난 후 김제동과 개인적으로 만났는데 김제동이 절에서 사온 고추장을 선물해줬다”며 “그냥 삼촌 조카 사이로 지내자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재밌으라고 말한 건데 억울하겠다”, “예능에서 한 말은 예능일 뿐!”, “괜찮아요~ 김제동 씨도 이해하실꺼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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