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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추측성 얘기는 그만! 정식으로 사과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8 21:39
2012년 7월 18일 21시 39분
입력
2012-07-18 19:23
2012년 7월 18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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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출처= 곽현화 트위터)
개그우먼 곽현화가 언어 성폭력 선배 개그맨에 대해 더이상의 추측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곽현화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 분에게 정식으로 사과 받았다. 앞으로는 그 어디에서도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 더이상 추측성 얘기들은 하지 말아달라.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지나 모습이 어떠하든 그 누구도 성희롱을 당할 당연한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현화는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성희롱에 대한 토론을 벌이던 중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곽현화는 “내 다리가 좀 굽어있다. 그런데 한 선배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를 향해 ‘저 X봐라. 남자들이랑 얼마나 XX했으면 다리가 저렇게 됐겠냐’고 말해 치욕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주변을 경악하게 했다.
심지어 “다른 여자 후배들도 많이 당했다. 하도 싫어해서 생방송 중에 그 분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곽현화는 또한 “지금 개그맨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하시니까 앞으로 어디 가서든 아랫사람한테 언어적인 성폭력은 행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더이상 내 귀에 들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곽현화 씨 말이 맞다. 추측은 그만 하고 위로해주자”, “힘내세요”, “선배 개그맨이 정말 나쁘지만 다시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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