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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코 진 김유미, 성형논란 심경 고백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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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5:52
2012년 7월 18일 15시 52분
입력
2012-07-18 15:40
2012년 7월 1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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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심경 고백 ‘예상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과거사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김유미는 18일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졸업 사진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유미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유미는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사에 모태 미녀라고 적혀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하셨던 분들도 이해가 간다”며 “하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다. 앞으로 외모보다 행동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를 비롯해 선 이정빈, 미 김영주의 솔직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 18일 오후 8시 tvN ‘enews-메이킹 더 스타인터뷰 코너’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e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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