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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 공유, 아역배우들에게 ‘아빠 미소’…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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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18:11
2012년 7월 16일 18시 11분
입력
2012-07-16 18:06
2012년 7월 16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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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빅’에 출연 중인 공유가 이번에는 ‘아빠 미소’를 선보였다.
16일 공유가 아역배우들과 다정하게 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아역배우는 윤재(공유)가 근무하는 병원 소아과의 어린이 환자 ‘토끼(서연우)’와 ‘곰돌이(최로운)’로 경준(공유)에게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스틸 속 공유는 아역배우를 무릎에 앉히거나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삼촌처럼, 오빠처럼 자상하게 아역배우들을 챙겨주는 모습이다.
‘빅’의 제작사는 “드라마가 4회를 남겨둔 지금 체력적으로 힘들 텐데도, 공유는 항상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쉬는 시간이면 주변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배려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본팩토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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