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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표 전 MBC PD, 서울 시내서 피습당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01 17:02
2012년 7월 1일 17시 02분
입력
2012-07-01 14:39
2012년 7월 1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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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표 MBC 전 PD가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은경표는 6월29일 오후 8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뒷길에서 50대 박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박 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돈 문제로 은 PD를 찾아갔지만 진짜 해칠 생각은 없었고 겁만 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은경표 PD는 턱과 허벅지를 찔렸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은경표 PD는 1984년 MBC에 입사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뉴 논스톱’ 등을 연출한 스타 PD로, 2006년에는 연예기획사 DY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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