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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과거 소주잔 씹던 시절 ‘피까지 흘리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19:10
2012년 6월 26일 19시 10분
입력
2012-06-26 17:48
2012년 6월 26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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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무서운 과거 ‘소주잔 씹던 시절…과격해’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과거 소주잔 씹는 연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의외의 과거, 소주잔 씹어 먹던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7년 개봉된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도지원의 딸 춘심 역으로 출연했던 설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장면에서 설리는 영화 속 엄마 하은(도지원 역)이 포장마차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자 소주잔을 씹어 먹으며 피를 흘리는 과격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설리는 현재 에프엑스 신곡 ‘일렉트릭 쇼크’로 활동하고 있으며, 8월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출연한다.
사진 출처|펀치 레이디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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