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영, 청순 여고생시절 공개…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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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2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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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막내 유영의 폭풍성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지난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참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왼쪽은 1년전 학교 마치고 연습실로 가던 모습, 두번째는 저의 첫 프로필 촬영날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영은 고교 시절 순수한 모습에서 상큼한 아이돌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막내로 청순미를 담당하는 유영의 풋풋함은 여고생 시절에도 지금도 살아있는 것.

유영은 자신의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게 변한 것 같고, 그게 다 저희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아 왠지 뭉클해지는 저녁이네요"라고 감사의 글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미모가 굉장하네요", "과거도 여신이네", "완전 청순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뷔곡 '비너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비너스는 후속곡을 준비중이다.

사진출처|유영 미투데이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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