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안나푸르나 4봉 오른 스님

  • 동아일보

히말라야에서 부처를 만나다(KBS1 오전 11시)

25년째 히말라야를 수행처로 삼고 깨달음을 구하는 스님이 있다. 영봉 스님은 승단 최초로 7000m급 안나푸르나 4봉을 무산소 등정했다. 그에게 히말라야는 생사를 체험할 수 있는 선방이자 스승이다. 스님은 또 네팔 카트만두에 한국어학원을 세워 100명이 넘는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3년 전부터는 히말라야 산속 오지 마을에 초등학교를 세워 학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나푸르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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