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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탈퇴 이유, “성상납 구설수… 여성으로 수치심 느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6 15:32
2012년 5월 26일 15시 32분
입력
2012-05-26 15:27
2012년 5월 26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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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이현아 탈퇴 이유, 왜?’
초콜릿 전 멤버 이현아가 팀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현아는 지난 24일 KBS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현아는 “연예계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낄 수도 있는 일로 꿈을 포기해야 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숨을 쉴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였기에 큰 용기를 갖고 재도전하게 됐다”고 오디션 참가 이유를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현아 탈퇴 이유 안타깝다”, “이현아 탈퇴 이유 불쌍하다”, “이현아 탈퇴 이유 눈물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아는 지난 2010년 5인조 걸그룹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 당시 소속사 대표가 연습생을 성상납했다는 구설수에 올라 결국 해체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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