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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고의 글래머 스타는? “우열을 가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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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4:52
2012년 4월 24일 14시 52분
입력
2012-04-24 14:29
2012년 4월 2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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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옌, 채의림, 판빙빙, 공리, 양미(사진 왼쪽부터, 출처= 中 인터넷 게시판)
‘미모뿐 아니라 몸매까지 다 가진 스타는?’
최근 중국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스타 몸매 비교, 최고의 글래머는?’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화권에서 인기많은 여배우 5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 속 주인공은 중국 방송인 겸 배우 류옌(31). 그녀는 지난 1999년 TV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 이후 배우 활동을 겸하며 ‘섹시한 여자 진행자’의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류옌이 출연한 화장품 광고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 금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中 섹시스타,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라…” 방송금지 처분’ 보러가기
두 번째는 ‘대만의 이효리’로 불리는 섹시 스타 채의림(31)이다. 채의림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댄스실력,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를 겸비해 대만 최고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세 번째는 최근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 양미(26)다. 양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궁’을 통해 ‘포스트 판빙빙’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청순·관능미를 겸비한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은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판빙빙과 공리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그래도 공리랑 판빙빙은 연륜이 느껴지네”, “그래도 류옌이 최고인 것 같다”, “이렇게 모아놓으니 환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옌과 양미는 지난 2월 중국 네티즌들이 꼽은 ‘뇌쇄적인 가슴’의 소유자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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