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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수현, 2012년 상반기 남자배우 부문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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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07:00
2012년 4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2-04-19 07:00
2012년 4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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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가 1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에서 소녀시대는 여자 가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1위는 ‘나는 가수다’ 열풍을 타고 박정현이 올랐다. 소녀시대에 이어 아이유, 원더걸스, 이효리, 백지영, 미쓰에이 등이 뒤를 이었다.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빅뱅이 1위에 올랐다.
상반기 최고 남자 탤런트·배우로는 원빈이 1위였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이 2위로 급상승했다. 여자 연기자 1위는 김태희가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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