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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첫 의상교체 “설이 언니야가 여장을 했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2 10:07
2012년 2월 22일 10시 07분
입력
2012-02-22 10:04
2012년 2월 22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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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출처= 윤승아 트위터)
배우 윤승아가 ‘해품달’ 등장 이후 처음으로 의상을 교체했다.
윤승아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설이 언니야가 여장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하늘색 도포차림이 아닌 노란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
이는 월(한가인)이 기억을 되찾으며 연우의 몸종 설이도 함께 의상이 교체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여장이 어색하다”, “이제는 여장을 한 설이 낯설다”, “왜 치마를 입었을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5회에서는 연우(한가인)가 당의를 차려입고 훤(김수현) 앞에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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