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촬영현장, ‘합방 위한 소품’ 살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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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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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촬영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송인혁 촬영감독은 2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트가 좁아 상궁 나인들 평상 위에서 준비 중이다. 위험하단 생각보단 자꾸 웃음이 난다”란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도구팀의 섬세함은 그 끝을 모른다”란 글과 촬영 소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궁 나인들이 세트장에 놓인 평상 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과, 분첩으로 보이는 촬영 소품이 나열되어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들이 많으세요”, “분첩은 합방 때 쓰이나요”, “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해를 품은 달’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사진출처=송인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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