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상큼’ 벗고 ‘섹시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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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6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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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이미지의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달샤벳은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Hit U’ 발매를 앞두고 16일 재킷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그동안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에서 보여주었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멤버들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함과 도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의 새 앨범 ‘Hit U'는 그동안의 달샤벳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색깔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의 변화와 가능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더 이상 신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달샤벳 멤버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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