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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태미, 광희에게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7 11:56
2012년 1월 7일 11시 56분
입력
2012-01-07 11:50
2012년 1월 7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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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의 태미와 광희의 알콩달콩한 말싸움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 족과 코로와이 족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날 김병만 족의 막내 태미와 광희는 식량을 찾으며 수다를 나눴다.
광희는 “언제야, 나 처음에 왔을 때 너 내 옆에서 잤잖아”라며 말을 꺼내며 “너 좋은 경험했다”며 새침하게 말했다.
그 때 당시 폭풍을 피하려고 조그만 바나나하우스에서 다함께 자게 된 상황이 되어 태미와 광희가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광희의 말에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예요.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냐”며 대들었다.
그러나 광희는 이에 맞서 “난 너가 나보다 누나인 줄 알았거든 90이야? 난 너 87년생이나 88년생인 줄 알았다”고 놀렸고 태미는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없다”고 응수했다.
사진출처ㅣSBS ‘정글의 법칙’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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