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동준-케빈, 브라질팬들과 여행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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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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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동준과 케빈이 브라질 팬들과 함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STAR DATE with ZE:A in BRAZIL’ 제작발표회에는 동준과 케빈이 참석했다.

‘STAR DATE with ZE:A in BRAZIL’은 1차로 자체 출연 및 제작한 K-POP 커버댄스 및 모창 UCC 영상, 2차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현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브라질 현지팬 2명이 동준, 케빈과 함께 브라질 곳곳을 여행하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한다.

또한 한류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직접 확인해 보며 브라질 국민들에게 한류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3월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88개국에 방송된다.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영국, 남미까지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지만 브라질은 지역적인 특성상 한류스타를 자주 접하기 힘든 곳이므로 현지팬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중남미에서 메로나 제품이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주)인터오리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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